인사말씀

만화신문 창간

만화가 국가의 흥망을 좌우한다면 믿을 수 있을까?  2차대전후 패전국의 비탄에 빠져있던 일본에 아톰이라는 주인공의 만화가 탄생하여 국민들에게 패전국에서 용기를 되찾게 하여 국민을 정신적으로 고양시키고 로봇인 아톰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켜 과학 입국으로 일본이 당시에 초일류 기술 선진국으로 발돋움하여 경제 대국이 된 것을 보면 만화가 얼마나 국가의 흥망을 좌우하는 것 인가를 알게 됩니다. 요즘 인터넷과 스마트폰사용이  일상화되고 있는 아이티 시대에 가장 적절한 콘텐츠인 유비쿼터스 멀티미디어 만화의 역할이 클로즈업되고있습니다.
그래서 본지는 다양한 비평적인 안목을 지닌 만화가들이 뉴스를 제공하는 만화로 읽는 뉴스로 부조리한 사회를 계도하는  역할을 하여 국가발전을 도모코자하고있습니다.
또 만화신문은 만화가들에게 협소한 우리나라의 작품 활동의 장을 마련해주고 아울러 일자리를 창조합니다.
이들이 작품 활동을 영위함으로서 실력 향상을 도모해 우리 한류만화 작가의 해외 진출로 외화 획득을 하도록 합니다. 정부나 지자체 등은 정책 홍보와 국민에게 효율적인 계도 교육을 만화가들의 만화작품을 통해 쉽게효과적으로  전달이루도록 하여 국가발전을 도모하고 기업들에게는 효과적인 광고만화를 활용하여 매출 증대 등으로 경영의 성공을 거두게 하고. 또한 학생들에게 학습교육만화는 학업에 재미를 유도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제공되어 학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다양한 만화의 역할이 잘 구사되도록 하는 중요한 사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2011. 11.10    (대표 최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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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만화가협회 송년회 개최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2-12-03 14:35
조회
51
해마다 한국만화가협회가 주최하는 만화가협회원들의 올해 송년회가 지난 12월 2일(금) 오후 6시에 명동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1층 '만화의 집'에서 '송년의 밤'이라는 이름으로 다수의 만화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송년회는 매년 연말이면 만화가협회원들의 한해의 노고를 치하하고 단합과 위로를 위해 개최해오던 행사로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중단된 지 올해 3년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신일숙 만화가협회장은 이날 모처럼 오랜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모임에서 그간 오랜 기간 쌓여 온 많은 회포를 선후배 만화가 끼리 충분히 풀고 나누길 바란다고 했다.

벌써 12월에 접어든 이틀 째라 마침 흘러나오는 연말 크리스마스 캐롤의 선율속에서 뷔페 파티를 즐기면서 우리 만화가들이 어려웠던 한해를 되돌아 보고 화기애애한 대화로 마감하는 송년모임의 막이 내렸다.. (최홍재)